합격으로 가는 항공사 승무원 지원 전략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승무원 채용시장은 그야말로 호황이다. 올 초 여러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객실 승무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승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스튜어디스 지망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막연하게, 나는 이런 성격을 갖고 있고 꼭 되고 싶으니 뽑아달라는 식의 접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다. 항공사가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지, 연혁은 어떤지, 취항하는 노선과 보유하고 있는 비행기 대수 등의 사소한 정보부터 항공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등의 정보를 섭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이 항공사가 원하는 준비된 인재라고 피력하는 것이 좋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기출 질문을 바탕으로 모범답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모범답안에는 반드시 자신이 항공사가 원하는 인재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어야 한다. 그 후, 잘 준비된 모범답안을 입에 익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답안들이 입에 익은 이후에는, 자세와 미소 등을 겸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면접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함으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서울여대 인재개발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4월 21일 스튜어디스 지망자를 대상으로 ‘CYD(Catch your Dream) 승무원 과정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1부는 3개 항공사 16년 비행경력을 지닌 외국 항공사 한국인 면접관 출신의 정시은 교수와 국내 항공사 승무원 면접 전문가인 박영주 교수의 ‘항공사 승무원 면접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부는 승무원 출신의 교수진들이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승무원 이미지 체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여자대학교 인재개발 아카데미 CYD 승무원 양성과정 담당자는 “승무원 양성 교육 전문가들의 직강을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승무원 지원자들이 승무원 면접에 대한 정보를 얻고, 승무원 출신의 교수진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도 체크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국내외항공사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여대 CYD승무원 과정 오픈 세미나는 4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아름관 501호에서 진행된다.

서울여대 승무원 과정 오픈 세미나에 대한 세부내용은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www.swuhrd.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02-970-794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에이블앤컴퍼니 개요
에이블앤컴퍼니는 승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자사는 비행경력과 강의경력이 10~18년 이상인 최고의 교수진과 최적화된 교육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철저한 실전위주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ydflight
4/21 오픈세미나: http://onoffmix.com/event/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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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 승무원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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