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SK플래닛 T애드와 전략적 MOU 체결

- T애드와의 손잡고 모바일 광고 매체 확장 및 마케팅 영역 넓혀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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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4:10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와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이 17일 양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프리미엄 매체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메조미디어 자사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인 맨(MAN)과 SK플래닛의 T애드(T-ad)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위키트리’, ‘팟게이트’ 및 ‘앵그리버드’, ‘룰더스카이’ 등 수십 여가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공유하게 돼 향후 국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은 지난해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온라인광고협회로부터 국내 1호로 ‘우수 모바일 광고 플랫폼(MAdP)’의 인증을 취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SK플래닛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T애드’는 지난해 7월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이후 T스토어, 메시징, T맵, 멤버십 서비스, 기존 모바일 광고상품 등과 연계한 모바일 광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메조미디어의 우영환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모바일 광고 매체가 확장되어 고객에게 더 좋은 마케팅 성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SK플래닛과의 협력범위를 더욱 넓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