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종합경영진단

서울--(뉴스와이어)--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조합의 기능 및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종합경영진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영진단은 조합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조직역량 점검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제100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경영부문(조직,인력,예산)을 중심으로 진단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영진단 추진위원회는 운영위원인 박종웅을 위원장으로, 대의원인 이계원, 김경배, 소재철, 정현태와 운영위원 이제홍, 조합 전무이사 임경국 및 비상임감사 박재윤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 3.28.(수) 1차 회의에 이어, 오는 4.25.(수) 2차 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위원간 의견이 모아질 경우 진단범위 및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외부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경영진단을 통해 성과대비 효율이 증진되고, 국내외 건설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중장기 경영비전인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 건설금융기관(The First & Best CG 2020)’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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