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국외식업대전지회 임원과 간담회 가져
이날 간담회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제갈 창균 한국외식업대전지회장, 시 간부공무원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에서 “외식업이 활성화되는 것이 도시나 국가의 경제 활성화를 파악하는 지표가 된다”고 전제한 뒤 “대전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사람이 모이는 곳이 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시는 관광이나 MICE산업, 스포츠 대회유치를 통해 대전 경제 활성화로 정책적으로 큰 뒷받침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 “5월에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는 일회성이나 가을부터 매년 열리는 푸드&와인축제는 세계적 규모로 대전이 먹고 마시는 중심이 될 것이다”며 “최근 시에서는 음식점 특화를 위해 30년이 넘고 3대째 내려오는 음식점 20곳을 선정했다. 이런 음식점을 푸드&와인축제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조리사대회 홍보영상 시청 후 염홍철 시장 주재로 단체와 대회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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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