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MICE 대표 포털사이트 구축
그동안 시는 세종시의 정부기관 입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조성 등으로 전시 및 컨벤션 수요가 확장 추세에 있고, 행사 주최자들은 대전의 MICE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포털구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3억 6000만원을 들여 대전컨벤션센터(DCC)개최 행사의 예약·등록·결재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 MICE산업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담은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승찬 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은 “MICE 포털이 구축되면 행사 주최자 및 참가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관련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전의 MICE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의미하며 최근 경제적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 각국이 관심을 갖는 산업분야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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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