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을 빛낸 10개의 별을 찾아라

- 범국민 추천 29,106건 중 총 77건을 예비 후보로 선정 완료

-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 관광을 빛낸 ‘2012 한국관광의 별’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가 한 달간(4. 18. ~ 5. 15.) 관광의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에서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함께 실시된다.

올해 3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일반인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은 총 29,106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8개 부문별로 추천 수가 많은 순서에 따라 총 77건의 예비후보가 선정되었다.

4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의 결과에 따라 부문별 3배수의 최종 후보를 결정하고, 이 결과와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한 심사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2012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하게 된다. ‘한국관광의 별’ 조직위원회는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6월 12일에 개최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명의의 상패와 상금(500만 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최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처음으로 제정되었다. 역대 수상자로는 관광매력물 분야에 제주올레길, 전주한옥마을,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으며, 공로상에 ‘1박 2일’ 팀, 배용준, 소지섭, 김연아 등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범국민 참여를 통한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 시상을 통해 국민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을 재확인하고 나아가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실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이선주 사무관
02-3704-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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