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르샤, 플로리스트 정미영 선생의 꽃꽂이 특강 개최

- 유명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프랑스 스타일의 꽃꽂이 특강’

뉴스 제공
코리아테크
2012-04-18 10:16
서울--(뉴스와이어)--꽃의 계절인 4월을 맞아 프랑스 명화 속 꽃 이야기를 들으며, 꽃꽂이를 함께 배워 볼 수 있는 특강이 개최된다.

수입유통기업 코리아테크의 서울 청담동 멤버십 쿠킹라운지 라베르샤에서는 이달 19일부터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클래식하면서 개성적인 플라워숍 ‘르부케(LE BOUQUET)’를 운영하고 있는 유명 플로리스트 정미영 선생의 꽃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프랑스 꽃꽂이와 명화 속 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꽃꽂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수업으로 명화 속에 나타난 꽃 문화에 대한 ‘꽃과 문화’ 강의 후 함께 프랑스 꽃꽂이 스타일을 연관해서 실습하게 된다. 실습 후에는 참가자의 결과물에 대한 토론과 교정으로 수업이 마무리된다.

시연과 실습 전에 진행되는 ‘꽃과 문화’ 시간에는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차를 마시며 프랑스 문화 속에 나타나는 꽃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매월 1~ 2회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라베르샤 세미나 룸에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고객은 라베르샤(02-549-1477)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를 맡은 정미영 선생은 한국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프랑스로 유학하여 라 스콜라 칸토럼(LA SCHOLA CANTORUM)에서 파이프오르간을 5년간 공부했다. 파리에서 공부하면서 파리지앵들의 꽃에 대한 사랑과, 그들만의 ‘생활 속 예술’이 궁금해져서 음악 대신 꽃을 선택하는 모험을 감행하며, 에콜 프랑세즈 드 데코라시옹 플로랄(ECOLE FRANCAISE DE DECORATION FLORALE)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유럽플로랄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유럽 마스터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마스터(MASTER ES ART FLORAL) 자격을 얻고 이후 에콜 프랑세즈에서 강사를 맡다 한국으로 돌아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클래식하면서 개성적인 플라워숍 ‘르부케(LE BOUQUET)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플로리스트다.

라베르샤는 생활용품 분야의 세계적 명품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해 온 수입유통기업 코리아테크가 운영하는 멤버십 쿠킹라운지로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 코리아테크의 주요 제품인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프랑스 명품 냄비 크리스텔, 스위스 핸드블랜더 바믹스 등을 만날 수 있는 컬렉션 샵, 회원들이 세계 명차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구성됐다.

이곳은 회원 전용으로 운영되며, 회원에게는 프리미엄 라운지 입장, 쿠킹클래스 무료 수강, 명사들의 초청 강연 초대, 기념일과 특별한 모임을 위한 장소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라베르샤 멤버십은 코리아테크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취득할 수 있다.

한편, 라베르샤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조명희 헤드 셰프와 요리연구가 박연경씨 등이 진행하는 명품 요리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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