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주제 제5회 수요포럼 개최
이번 포럼에는 한국지역경제학회 모성은 회장이 주제에 대한 강의를 맡았고, 사회적기업의 운영사례를 (주)포스에코하우징 박세광 대표가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례를 들어가며 발표를 해 주었다.
이번 포럼에서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강의를 맡은 모성은 회장은 자치법규의 정비부터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 등 경북도가 실질적으로 적용하여야 하는 대안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시책사업의 추진에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다.
두 번째 사례발표에 나선 (주)포스에코하우징 박세광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설립에서부터 “스틸하우스” 사업추진 설명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특히,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발표가 끝난 뒤 토론에서는 경북도가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여 취약계층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하여 조례정비 및 민간단체 참여확대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 되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강화 정책에 대해서는 “창업 인큐베이터 설치”, “예비 사회적 기업가 육성교육”, “기업종사자 직업훈련”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4대보험, 브랜드 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 계층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하면서 “사회적 기업가의 역량강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등 직·간접 지원활동을 강화하여 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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