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52주년 4·19 기념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제52주년 4·19혁명의 기념일을 맞아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주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초청, 4월 19일(목) 오전 10시 대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4·19혁명 기념식은 대구, 경북이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는 대구시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4·19혁명 관련 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광형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의 경과보고,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봉사활동우수자, 어려운 가정의 학업우수자 등 市·道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학생 50명에게 표창을 준다.

학생들도 초청, 4·19 기념 영상을 방영해 4·19혁명의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자유 수호와 민주주의를 향한 4·19혁명의 참된 의미를 고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 초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관실
복지기획담당 이동윤
053-803-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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