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태화교 등 교량 신축이음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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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성봉경)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량 신축이음 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로 인해 일부 도로 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신태화교, 신효문교, 번영교, 동천교, 학성교 등 총 5개 교량으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보수 정비된다.

이에 따라 종합건설본부는 태화강을 횡단하는 신태화교 및 번영교 양방향 각각 2개 차로, 동천을 횡단하는 동천교 양방향 각각 2개 차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울산시는 출·퇴근시간을 피해 야간에 교체공사를 시행하여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우회도로 이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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