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2 울산의 사회지표조사’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4일간) ‘2012년 울산의 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조사원 211명(관리요원 20명, 조사원 191명)을 모집한다.

조사원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통계조사 경험자 및 조사지역 거주자를 우대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 해당 구·군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2 울산의 사회지표조사는 인구·주택 등 7개 부문, 60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 이뤄지며 구·군별 인구 비중에 따라 무작위 표본 추출한 191개 조사구 3,820 가구에 대해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이뤄진다.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되며 사회적 관심에 대한 시민의식과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지표화하여 각종 사회개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실
박상희
052-229-23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