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청주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4월 19일 청주시 흥덕구 메가폴리스 4층에 18번째 지점인 청주점을 오픈한다.

235평, 18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청주점은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친환경 재료와 굽거나 찌는 등 웰빙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Urban Picnic(도심속 소풍)'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로즈마리, 라벤더 등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친환경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세븐스프링스 청주점은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한으로 제공한다. 매장 내 미니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선택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봄 메뉴를 선보이는 친환경 샐러드바 ‘그린테이블’에서는 달래, 참나물 등 ‘봄나물 샐러드’와 상큼한 라임주스에 베리를 곁들인 ‘베리베리 모히또’ 등을 맛 볼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청주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19일부터 3일 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허브를 심은 미니 화분을 증정한다. 세븐스프링스 블로그(http://sevensprings.kr)에서 샐러드볼 이미지를 제시한 후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샐러드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We Love Green'의 슬로건에 맞춰 ‘그린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펼친다. 5월 31일까지 초록색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결제시 7% 추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친환경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일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선보이는 등 건강한 외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썬키스트와 제휴하여 ‘더블 레몬소스 안심 스테이크’, ‘레몬 마멀레이드 립아이 스테이크’, ‘레몬 스테이크&쉬림프 스퀘어’ 등 스페셜 레몬 메뉴를 출시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청주 등 전국 18개 매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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