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교육부 연수단, “한국대학 배우자” 건국대 방문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1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 초청으로 한국 대학의 장학제도와 캠퍼스 건립 등 교육발전 경험을 배우러 온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연수단이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은 15만명 거주 규모의 교육신도시를 건설하는 등 고등교육 개혁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산하 대학캠퍼스건립추진단 엥흐볼트 단장을 비롯한 연수단의 이번 방한 연수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방문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대와 건국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장학재단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장학지원제도와 학자금제도, 캠퍼스 이전과 건립 등에 관한 경험을 배웠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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