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
이날 행사에는 생산라인 확장에 따른 대규모 생산직을 5월에서 6월 중순까지 80여명 신규채용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업체로서 4월 5일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40명을 채용하는데 전주시에서 70여명의 면접지원을 통해 최적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일자리 특성상 중·장년층을 포함한 취업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에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성과가 이루어 졌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채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면접지원을 할 계획이며,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하고 시민은 괜찮은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인력 충원 해소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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