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대응 ‘안전포럼’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18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제3회 안전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훈련과 재난안전 의식을 홍보하고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이종기 대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모니터 봉사단, 대전생활안전관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에 중점을 두고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유만종 대전재난심리지원센터장이 ‘재난과 심리안정’이란 주제로 시민들의 재난 후 심리적 고통인 재난과 심리에 대한 상관관계와 심리적 피해완화를 위한 제안했다.

이어 나기성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사무총장의 ‘안전모니터봉사단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할 제고를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구재현 목원대교수는 ‘생활 속의 화재로부터 안전’이란 주제로 도시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화재예방은 필수인 만큼 도시안전을 위한 생활속 TIP을 제시했다.

이동주 대전지방경찰청 총경은 ‘범죄의 유혹’이란 주제로 최근 경기불황과 실업난으로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무엇보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범죄예방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의 주재로 임윤택 한밭대교수, 이인학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지부장, 허만석 우송정보대교수, 이형복 도시안전디자인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펼쳐졌다.

김출경 시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재난과 생활안전에 강한 대전만들기가 보다 강화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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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박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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