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마리앙투아네트’로 다시 태어나다

- SBS기적의 오디션 김갑수 클래스였던 정주리가 프랑스왕 루이16세의 왕비 마리앙투아네트 역

- 4/12 대학로 뮤지컬극장 SH아트홀에서 열린 스토리콘서트 주인공 역

서울--(뉴스와이어)--SBS기적의 오디션 김갑수 클래스였던 정주리가 프랑스왕 루이16세의 왕비 마리앙투아네트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4월 12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 ‘키스 드 마리’라는 스토리콘서트 주인공인 마리앙투아네트 역을 맡아 열연을 한 정주리를 만나봤다.

정주리는 SBS 기적의 오디션 이후 ‘청춘, 달동네에 살다’라는 연극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꿈과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닫게 해주었고 또 그 계기로 많은 기회들을 얻었어요’라며 정주리는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사함을 표했다.

최근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정주리가 스토리콘서트 ‘키스 드 마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유는 "처음 접해보는 스토리콘서트라는 형식이 신선해서 흥미로웠고, 강연을 한 교수님들과 대학로 극장까지도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어요.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이런 재능기부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요즘 같이 각박한 현실 속에 꼭 주고 받는 거래(give&
take)가 아닌 기부문화(give&give)가 정착된다면 우리의 체온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라고 설명했다.

스토리콘서트 ‘키스 드 마리’에서 정주리는 대사 없이 퍼포먼스만으로 마리앙투아네트를 표현했다. 한정된 무대에서 대사 없이 화려함 속에 감추어져 있는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화려했던 궁정에서 그녀가 유일하게 즐길 수 있었던 인테리어, 꽃, 음식, 파티를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고 한다.

다음에 스토리콘서트에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고전인물 황진이나 춘향이 같은 역을 해보고 싶고, 스토리콘서트라는 형식 자체가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함께 좋은 공연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떤 역할이라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정주리는 이제 시작하는 연기자이다.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할 것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연기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중이 모두 한번쯤 생각은 해보았지만 실행은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대신해서 하고 싶어요. 그들을 대신해서 꿈을 실현하고 그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늘 진심으로 말하는 배우 말이에요.’라는 말하는 정주리에게서 당찬 각오가 엿보였다.

정주리는 앞으로는 대중영화와 드라마 쪽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으로 기적의 오디션 정주리가 아닌 배우 정주리로 조만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 스토리콘서트에서 마리앙투아네트 역 지원자들이 많아서 경쟁률이 높았다고 들었는데 멋진 공연에 좋은 역할로 초대해 준 한국식공간디자인협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배우 정주리로 늘 기억해주시길 당부했다.

베스트셀러이면서 스테디셀러인 배우 정주리로 대중들에게 오래 남아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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