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사회적 약자 인권의식 향상교육 개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복지재단이 사회적 약자의 인권유린으로 우리 사회를 큰 충격에 몰아넣었던 이른바 ‘도가니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인권 길라잡이 과정’을 개설한다.

26일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 이용자 및 생활자에 대한 적극적인 인권보호와 인권관련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토론과 사례연구를 통해 인권과 관련한 딜레마 상황 및 인권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인권의식 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23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5)으로 문의.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복지재단
담당자 박미경
031-267-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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