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10일간) 남구 UN평화공원에서 ‘2012년 UN평화공원 봄꽃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해운대구 나루공원에서 열리던 ‘봄꽃 나들이 축제’를 도심공원 활성화 및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UN평화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게 되었다. 부산시 주관 및 남구와 한국화훼원예복지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봄꽃 15만 송이를 비롯해 꽃 조형물 수십 점이 전시되고,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원 가득 무지개 사랑 담고’를 주제로, 꽃과 나무, 생태하천, 사람이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경이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봄꽃 나들이 행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27일 오전 10시 UN평화공원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 이종철 남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기간 방문객들은 도심공원에서 신록이 우거진 나무와 함께 천사의 정원, 토피어리 화단 등 28개소에서 팬지, 유채,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과 초화장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한국화훼원예협회와 부산 예술의 거리 작가회가 마련한 토피어리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민들이 굳이 시외나 타 지역으로 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 공원에서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봄을 느끼면서 가족 또는 친구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행사기간 동안 기존 주차장은 비상 주차장으로 활용(폐쇄)할 예정이므로 방문객들은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관련문의 : 남구 지역경제과 ☎051-607-4531~4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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