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트라고 덤프트럭 연비마스터 선발대회 개최
현대차는 유례없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운전의 중요성과 연비 우수 차량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대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비를 알리기 위해 작년 ‘트라고 트랙터 연비마스터 선발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트라고 덤프트럭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 차량은 모두 1ℓ에 8.5km이상을 주행했으며, 참가 차량의 평균 연비도 8.2km/ℓ을 기록하는 등, 적재량25.5톤 이상의 대형 덤프트럭이 공차 상태로 주행 시 평균 연비가 약 5km/ℓ 수준임을 감안할 때 뛰어난 연비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9.1km/ℓ의 연비로 대회 1위를 차지한 박승규 씨 에게 ‘연비마스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수여했다.
또한 현대차는 2·3 위 입상자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형 덤프트럭 대차 특별 할인쿠폰, 엔진오일 교환 풀세트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올해 연비마스터 우승자 박승규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체감해 왔던 현대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비를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동료 대형트럭 운전자들에게도 우수한 연비와 성능을 갖춘 현대차 ‘트라고’는 물론 경제 운전 습관을 갖도록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비운전을 하려는 운전자들의 노력과 더 높은 연비효율의 차량을 공급하려는 현대차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확대 실시해 경제운전에 동참하는 화물운송 업계를 응원하고, 대형트럭의 연비 향상과 최상의 상품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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