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맞춤형 IT인력·기술지원사업’ 추진
IT인력/기술지원사업은 인력난 해소 및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 주관으로 2억 1,700만원을 투입하여 소요비용의 75%,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신청 접수마감일 현재 본사 소재지가 울산광역시인 중소IT/SW기업이며 기업당 1개의 과제만 신청이 가능하고 총 5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IT/SW 애로기술 분야로, 6개월 이내 완료 가능한 기 개발된 제품 중 부분개선이 필요한 과제 등에 한하며, 지원조건은 지원기업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 후 대학(원)생의 인력을 투입하고 전체 과제비의 25%를 부담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이 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대학의 우수인력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서 제출은 오는 5월 7일까지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ubs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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