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7월2일부터 이틀동안 영암 대불산단의 특설 트랙에서 2005년 한국 드래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와 목포시, 영암군이 후원한 이번 자동차경주대회는 한국의 대외 국위선양과 지역경제, 문화발전의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09년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다.
도는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도내 F-1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붐 조성과 홍보기반을 구축, 선진국형, 첨단형 자동차 이벤트로 특성화시켜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드래그 경기는 정지된 상태에서 400미터까지의 가속력을 겨루는 단거리 자동차 경주로 2대가 동시에 출발해 10초내외에서 0.01초를 겨루는 스피드 경기다.
참가종목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일반전 4개종목과 오토차량, RV종목, 그리고 전문 드래그 선수층을 위한 Open 스페셜 3개종목 등 총 9개 클래스이다.
그동안 국내 드래그 레이스는 전문 경기장의 부재로 경주구간이 짧고 안전거리 확보의 미흡으로 인해 미완의 레이스에 머물고 있어 이번 드래그 경주는 규격을 갖춘 경주장에서 각자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시리즈 전체 상금총액이 6천만원으로 드래그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1천분의 1초까지 계측이 가능한 미국 드래그 전문대회 공인 첨단 계측 시스템을 도입, 기록의 공정성을 기하고 관람자들도 디지털 계기판으로 참가자의 기록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의 기록은 한국자동차경주협회 공인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드래그 페스티벌로 개최키로 하고 자동차 묘기와 시범, 레이싱 카 및 튜닝용품 전시, 카 퍼레이드, 인라인 슬라럼 묘기 등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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