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테크 잘하는 남녀 연예인 1위, ‘김병만-박경림’

- 에듀윌 조사, 응답자 54% ‘취업이나 이직 위해 자기계발’

서울--(뉴스와이어)--개그맨 김병만과 방송인 박경림이 ‘직테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직테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김병만이 35.2%(286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31.9%(259명)로 뒤를 이었고, 박진영은 15.9%(129명), 윤종신은 12.1%(98명)로 조사됐다. 유세윤은 4.9%(40명) 이었다.

개그맨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를 4년 가까이 진행해 오면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종영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코미디와 연예오락프로그램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자 연예인’은 39.0%(317명)를 얻은 박경림이 1위에 올랐고, 박미선은 33.5%(272명)로 2위를 기록했다. 구혜선은 14.6%(118명), 함은정 7.4%(60명), 유이 5.5%(45명) 순이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친화력으로 연예계의 마당발로 불리는 박경림은 15년 가까운 방송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한편, ‘자기계발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이 59.7%(485명)로 가장 많았다. ‘직무관련 전문교육수강’은 12.6%(102명), ‘공인 영어시험을 위한 외국어 공부’는 10.2%(83명) 이었다. ‘제2외국어 공부’는 7.4%(60명)로 나타났고, ‘각종 모임을 통한 인맥형성’은 6.8%(55명)이었다. 그 밖에 ‘대학원 진학이나 준비’ 1.0%(8명), ‘활동하는 것 없다’는 2.3%(19명)에 그쳤다.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53.7%(436명)가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라고 응답했으며, ‘퇴직 후 대비를 위해’는 16.3%(132명),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서’도 15.4%(125명)를 차지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7.7%(63명), ‘승진 또는 연봉 인상을 위해’는 4.3%(35명), ‘기타’의견은 2.6%(21명) 이었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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