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동·여성보호 전주시연대 상반기 회의 개최
이 날 성폭력예방치료센터 김정수 소장(공동위원장)의 주재로 2011년도 연대활동평가 및 2012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전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과 여성폭력시설 관련자들로 구성된 아동여성보호전주시연대는 꾸준한 활동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성폭력 사건을 근절하고 사회약자인 아동과 여성의 보호와 피해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폭력근절 범시민 하나로 행사”를 비롯 성폭력근절 캠페인, 행복지킴이 서명운동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기선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수원과 시흥에서 일어난 끔찍한 폭력사건 등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사회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전주시가 “폭력없는 도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대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은자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성폭력 예방을위한 홍보및 상담활동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으로 여성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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