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제18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4.23(월)-27(금)간 모나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백지아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는 지난 5년간 IHO 활동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동해 수역 표기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해양과 바다의 경계(Limits of Oceans and Seas : S-23)’책자 개정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는 매 5년마다 개최

우리 대표단은 이번 총회에서 수로분야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동해’ 명칭의 정당성을 강력히 제기하고, ‘해양과 바다의 경계’4판 발간시 동해 병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 공보․홍보담당관
2100-722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