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2년도 전국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전국 의료기관에서 신규로 선임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12년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신규 안전관리책임자(3,846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장치 및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4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서울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성 ▲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관계법령 해설 ▲진단용 방사선 영상의 화질관리 ▲치과방사선 영상의 화질관리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자율관리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의 면허종별 다양성을 고려하여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교육대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방사선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환자와 방사선관계종사자를 불필요한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교육일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공지사항) 또는 한국방사선의학재단(www.radiationsa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연구부 방사선안전과
043-7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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