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2011년 말 기준 90.8% 유수율 달성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상준)는 2011년 말 기준으로 90.8%의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 중 수도요금으로 받을 수 있는 물의 비율)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말 대비 유수율이 1.6% 상승한 것으로, 연간 5,383,000㎥(하루 15,000㎥)의 수돗물 생산과 누수량을 줄여 상수도사업의 경영합리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수율 증가로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원수구입비, 약품비, 동력비 등 연간 90억 원의 생산비용을 절감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 비 내식성 자재인 노후관 22㎞를 개체하는 등 개체대상 3,778㎞ 중 3,642㎞를 개체 완료했다. 남은 136㎞는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관내 28개소에 배수관망을 구축하고 유수율이 낮은 22개소는 소구역 누수탐사 용역을 시행했으며, 수압이 높은 지역은 균등수압을 유지하는 등 누수 예방과 수압유지에도 힘을 기울였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시간대(01~04시)에는 복개천 및 하수 본관 70㎞와 상수도관 2,800㎞를 누수 탐사해 누수지점 850개소를 발견, 즉시 수선조치 함으로써 연간 9,600,000㎥의 누수를 방지했고, 검정만료 계량기 2만 2천 개를 적기에 교체해 불감률을 최소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와 “식·용수분야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가 등급” 외에 환경부 주관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돗물 관리 분야에서 최상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상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12년에는 유수율 91.2%를 달성해 경영 효율화를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12년에는 노후관 교체 26㎞, 배수관망 구축 18개소, 관로 탐사 1,900㎞, 검정만료계량기 3만 6천 개 교체 등 유수율 향상을 위한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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