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년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2년 4월 20일(금)10:00, 1/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 각 2백만원을 시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1/4분기동안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도 여성정책관실과 영천시, 의성군을 포상격려 함으로써 우수기관에 대한 힘을 실어주고 기를 살려 2012년 일자리사업에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였다.

일자리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달성,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집행과정 노력도 등 도본청은 5개분야 10개항목, 시군부는 7개분야 12개항목을 중점 평가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여성정책관실은 ‘경북여성 내일 잡(job)기 프로젝트’ 추진 보고회를 시작으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실시(587명) △제1차 새일활성화위원회 개최 △경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광역새일지원본부1, 센터6) △경북 새일아카데미 운영(취업설계사, 직업상담사)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3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570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추진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영천시는 친서민일자리(부서별공공분야 937, 공공근로365)와 사회적기업(20) 등 일자리 1,322개 목표대비 60%의 양호한 실적과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MOU를 체결하여 7개 기업에 81명을 취업시켜 미스매치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의성군은 ‘희망을 잡(job)아라 2012 취업박람회’를 조기 개최 하여 청년일자리 92명 구직등록, 중소기업 ‘희망일꾼’ 지원사업추진, 사회적기업 자체 시설비 1억원 확보 등 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 주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일자리 분야에서는 우리 경북도가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도청 정문도 “취직 좀 하자”는 구호로 새롭게 바꾸었고, 지난 2012. 3월 전국 일자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일자리 분야에서 높이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도민이 걱정 없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모든 역량을 실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일자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부서와 시군에 대해서는 매분기마다 실적을 평가하여 시상과 시상금을 통해, 2012년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창출단 석동훈
053-950-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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