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 상반기 민방위경보업무기술교육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2. 4. 20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시·군, 읍·면·동 민방위경보업무담당자 83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경보발령 및 전달규정, 경보단말장비 조작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최근 북한 장거리(위성)로켓 발사 및 핵실험 동향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민방공사태에 적극 대비하고 조기에 사태를 수습함은 물론 경보장비운영 관리 능력을 배가(倍加)하게 되었다.

또한 도내에 설치·운영 중인 103개소의 민방공경보시설과, 해안가 지역 72개소의 지진경보시설을 활용하여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재난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 유성근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민방위 재난사태 발생 시 신속한 조기경보와 방송전파로 안전경북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행정지원국
안전정책과 박기진
053-95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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