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세무회계 전문가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업계 이슈 및 사회적 IT 트렌드 반영한 알찬 세션으로 구성돼 호평

- 오는 22~23일 회계법인 소속 전문가 100여명 참여해 행사 이어져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2-04-20 16:40

서울--(뉴스와이어)--기업 경영정보화를 선도하는 I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지난 15~16일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개최한 ‘2012 Real Partnership Conference’가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 회계분야 전문가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는 ‘세무회계 분야의 IT 전략을 통한 미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주제로 다채로운 세션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이사는 기조발언을 통해 “앞으로 기업의 각종 정보는 얼마나 가치있게 생산되고 효과적으로 유통되며 효율적인 보관과 재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비즈니스 플랫폼 마련이 중요해 질 것”이라며 “향후 더존은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클라우드 솔루션의 개발과 제공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 세션으로 진행된 ‘최초시행! ‘성실신고확인제도’에서는 제도 시행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시장 전망과 대응 솔루션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발표자와 참석자 간에 수준 높은 의견이 오갔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되는 최신 IT 기술 동향에 대한 소개와 이를 적용한 스마트 워크(Smart Work) 솔루션을 살펴보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 세션에서는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Smart TaxOS’의 적용 사례 발표 시간이 포함돼, 더존의 솔루션을 통해 업무혁신을 이룬 실제 사례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세션인 ‘소통달인! 스마트 회장님!’ 세션에서는 최근 기업문화에서 중요성이 부각되는 소통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세무사를 위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더존비즈온 ‘세톡’이 최초 공개되며 큰 기대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세톡은 개방형 SNS가 기업 내부 정보 관리 등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조직내부 및 유관 조직간 소통 기능을 강화해 개발된 폐쇄형 SNS 서비스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세무사는 “사회적 IT이슈와 업계 트렌드를 세미나와 솔루션 시연뿐 아니라 체험, 토론의 장 마련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배워갈 것이 많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주에 걸쳐 개최되는 ‘2012 Real Partnership Conference’는 오는 22~23일 회계법인 소속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AI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ERP, 그룹웨어, EDM 등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이다. 다양한 기업 규모와 산업영역에 맞춘 기업용 업무 토털 솔루션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 업무 솔루션에 AI를 내재화하면서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