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창업 시장 안정화 촉진과 창업 구조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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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4-23 09:00
서울--(뉴스와이어)--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창업자가 수도 없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성공창업을 도와주는 창업전문가들이 초보 창업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기존 초보 창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업종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전에 일단 수익성에 중점을 둔 창업만을 찾는 현상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에 따르면 창업전문가 그룹 MK창업㈜에서는 19일 “창업 시장 안정화 촉진과 창업 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업종선택을 위해 경험이 많은 창업가나 창업전문가를 초보창업 공식 조력자로 등록하는 등, 창업 안정화를 위한 창업 시스템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

창업전문가 이호걸 팀장은 “창업 경영이 전무하다면 식당, 고기집, 호프집 또는 휴대폰 매장 등 특별한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업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스크린골프 창업, 제과 창업, 커피전문점 창업 등 초보 창업에 좋은 아이템 선정과 개인에 맞는 창업 계획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잠재된 소비인구를 끌어낼 수 있도록 상권에 맞는 업종과 피해야 할 업종에 대한 연구 분석 자료도 제공된다. 이를 토해 해당 상권에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아 창업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실제 창업자에 대해서는 선택 지역의 상권에 임대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창업 조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입구나 버스정류장 앞, 횡단보도 앞에 있는 매장 등 권리금이나 세가 비싼 곳에 대한 창업도 관계 없이 보다 나은 좋은 조건으로 임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활성화 시키기로 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이열 과장은 “현재 대형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부터 개인 소자본 창업에 이르기까지 창업 경쟁이 치열하여 베이비부머 등 초보 창업자들의 경제활동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창업 전문가들이 이 같은 대책 방안을 만들어 추진한다면 정체되어 있는 경제인구를 더 많이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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