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제21회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참가

- 프리미엄 X시리즈부터 파인픽스 2012년 신제품까지 모두 한자리에 선보여

-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인스탁스, 후지논렌즈, 후지제록스 디지털 인쇄기도 함께 전시

- 사진 및 카메라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 제고 위한 전문화·차별화·고객 체험에 중점

서울--(뉴스와이어)--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에 참가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 의 컨셉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전시관을 꾸밀 계획이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인 X-Pro1의 단독존을 시작으로 X시리즈존, 파인픽스존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쉽게 제품 컨설팅도 받고 카메라를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X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도 운영될 계획으로 최고의 화질을 추구한다는 후지필름의 모토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후지필름의 첫 렌즈 교환형 카메라인 X-Pro1을 비롯한 X-S1, X10, X100의 프리미엄 제품들과 콤팩트 카메라 브랜드 파인픽스(Finepix)의 2012년 상반기 라인업인 F750EXR, HS30EXR, SL300, JX580, T350 등을 비롯해 방수 카메라 XP50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렌즈 기술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후지논렌즈존과 찍고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존, 사진 출력에 있어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후지제록스존도 준비돼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후지필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후지필름은 행사 기간 동안 사진학과 교수들에게 사진 촬영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는 세미나를 비롯해 다이나믹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 부스를 방문해 각 브랜드존의 제품을 모두 체험하고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X로고가 새겨진 SD카드를 증정하며, 추억을 선사하고자 X-Pro1으로 촬영한 사진 출력 서비스, 인스탁스 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영업·마케팅 총괄 고용강 부장은 “80여 년의 사진 역사를 지닌 후지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문 사진 및 카메라 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후지필름만이 갖고 있는 사진에 대한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은 사진 영상 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다. 디지털카메라 업체를 비롯해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장비 등 영상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웹사이트: http://www.fujifilm-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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