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가족의 재발견’ 희망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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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4-23 09:34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간 중국 장가계에서 ‘2012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가족의 재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 및 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성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희망여행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장애 및 질환 등을 이유로 평소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저소득층 중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에 선정된 3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장가계의 수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천문산, 보봉호, 천자산 자연보호구, 원가계 풍경구, 대협곡 관광, 천문호선 뮤지컬 관람 등 관광과 문화체험을 겸한 일정을 즐겼으며 가족친화 레크레이션, 세족식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연가족’이라는 별칭으로 희망여행에 참가한 한 가족은 “평소 삶의 여유가 없어 가족 여행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이번 ‘가족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통해 무겁게만 느껴지던 삶의 무게를 털어내고 가족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그간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부부,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가족 단위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인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여행을 지원하는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행으로 하나되는 지구세상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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