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불법 사금융 관련 피해신고 접수
이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법무부, 행안부, 금융위, 경찰청, 금감원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 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집중신고 기간을 정하고 피해사례를 접수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미등록 사채업자, 불법 고금리 대부, 폭행 협박 등 불법 채권추심행위, 대출 사기, 전화금융사기, 불법광고 등 불법 사금융 피해를 신고받은 후, 등록대부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한다.
미등록 사채업자의 불법행위는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또 금융감독원 합동 신고 처리반(국번 없이 1332)이나 경찰서(112)로도 피해신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시 생활경제담당은 “이번 불법 사금융 피해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고금리 사채업 등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에는 137곳 대부업체가 등록 영업하고 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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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담당 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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