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업기술센터, 상자텃밭 500세트 분양

대전--(뉴스와이어)--대전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는 옥상이나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에서 시민들이 손수 채소 등을 키워 수확할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대전시 OK예약서비스(http://ok.daejeon.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자는 부담금 7000원을 입금해야 하며 개인은 1세트, 유치원 및 학교 등 단체는 5세트까지 분양한다.

분양확정자 명단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farmtech)를 통해 발표하며 개인별로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분양 확정자를 대상으로 내달 2일 오후 2시 기술센터농심관에서 상자텃밭 재배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후 주머니텃밭, 화분받침, 영양제, 배양토 30리터, 상추묘 8개, 도시농업 리플릿, 농작물 가꾸기 책자 1권 등을 세트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935-5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이상훈
042-93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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