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건전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청렴교육 기회가 적은 시 사업소 17곳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최두선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25일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 일정에 따라 청렴 및 부패방지, 공무원행동강령, 부패행위 신고제도 등 사례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 병행해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의 근무환경, 조직운영의 문제, 건의사항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실시해 직원들의 고충을 개섬 및 시정조치로 적극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최두선 시 감사관은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방지 및 부조리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평소에도 비위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렴시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비리·청탁 신고시스템’ 구축과 감사관에게 직접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핫라인(Hot-Line)’ 설치, 공무원 부조리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지급 조례, 공무원 범죄에 대한 고발의무 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행중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감사관 감사총괄
담당자 염호섭
042-600-20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