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토지담당 공무원 대상 첨단 지적측량기술 교육 실시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현장에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24일부터 2일간 2차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2차교육은 전국 최초로 GPS에 의한 1인 측량기술 시범과 함께 첨단 전자평판측량을 비롯한 다양한 측량기법을 전수하게 된다.
전남도는 최근 2천개 기업유치 추진에 힘입어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이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고급 측량기술이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는 실정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첨단 측량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신속한 측량은 물론 과거 아날로그방식의 측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밀한 측량 성과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실한 측량으로 인한 경계 분쟁사례가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토지의 가치 상승에 맞춰 품격 높은 측량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첨단 측량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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