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동네빵집 페스티벌 등 적극 지원키로
또한, 동네빵집은 ‘동네빵집 이용 붐 조성’, ‘공동구매 및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시설개선 자금’, ‘기술·경영 교육’ 등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이에따라, 대한제과협회는 ‘수제빵’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동네빵집 이용 붐’을 조성하기 위해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수제빵 홍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별 동네 명품 빵집을 발굴하여 현장 시식 행사를 통해 동네 ‘수제빵’의 우수성을 홍보
(해외 명장 초청 세미나)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유명 제빵 기술인을 초청하여 동네빵집 점주에게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전수
* (초청대상) 프랑스의 파스칼 몰리네스(월드페스트리컵 대회장), 스테판 글라시에(유럽 챔피언), 일본의 오야마 에이죠(아시아 챔피언십 심사위원), 구라다 히로카즈(베이커리월드컵 우승자) 등 섭외 추진
(착한 빵집 운동) 동네빵집은 ‘당일 제작,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당일 판매하지 못한 빵은 소외된 계층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착한 빵집 운동’을 전개
이에 대해, 중소기업청은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적극 지원하고 5월부터 동네빵집 등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실시하여 ‘우수점포’, ‘일반점포’ 등 경쟁력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우수 점포 >
(판로 확대) 경쟁력이 ‘우수’한 제과점에 대하여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명품 빵집’으로 지정·홍보하여 판로확대 지원
(해외 프랜차이즈화 지원) 중국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현지 프랜차이즈화에 소요되는 시장개척 비용(1천만원 한도)을 지원
< 일반 점포 >
(공동브랜드) 웰빙빵 전문점, 저가빵 전문점 등 일반점포와 차별화된 점포들의 공동브랜드 등 협력 마케팅 지원 (5천만원 한도)
* 디자인 및 상표명 개발, 상표 등록, 홍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
(모델샵) 전문가 진단결과 혁신 의지가 있는 점포를 ‘모델샵’으로 개량하여 인근 빵집의 혁신모델로 활용 추진
(정책금융) 공동구매, 인테리어 개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5천만원 한도)과 우대 보증(지역신보 보증수수료 1.2%→1% 인하)을 연계 지원
(교육) 재교육이 필요한 동네빵집을 위해 최신 트렌드에 부응하는 기술 습득과 경영·마케팅 교육 기회 제공
(컨설팅)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하여 상권분석을 토대로 매장 진열, 위생 개선, 재고관리 등 경영 컨설팅 실시
앞으로도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간 모임, 업종단체 등을 중심으로 자구노력이 활성화 되도록 유도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사무관 조희수
042-481-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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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