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청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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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2012-04-24 08: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이벤트산업 협동조합(이하 ‘조합’)이 4월 17일부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지난 11월 협동조합 추진위 발족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조합’은 5개월만에 준비작업을 마치고 정식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총 58개의 조합사들로 구성이 됐으며 총 매출액은 3,800억 원 규모로써 여타 조합에 비해 매출액 규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석 이사(홍보, 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 대표), 정상용 이사(지역네트워크, 씨포스트 대표), 김정진 이사(대외협력, 매크로매트릭스 대표), 신동호 이사(교육학술, 더와이즈 대표), 신정일 이사(사업, 지엠컴 대표), 정주희 이사(IT및 저작권, YSK미디어 대표)장진 감사(굿컴 대표), 유인석 감사(인터내셔날 스타컴) 등의 임원으로 구성되었다.

사업으로는 이벤트업계에서 유통되거나 필요한 물품, 용역 등의 공동구매사업, 이벤트종사자의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교육사업, 이벤트자격증 제도, 이벤트산업의 규모와 종사자를 파악할 수 있는 전수조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지자체, 기업과의 관계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입찰제도, 기획료, 대행료 등의 기준마련과 이벤트산업의 법적 제도장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산업에 대한 올바른 대국민 홍보를 통해 편협하게 알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이벤트산업의 발전과 이벤트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훌륭한 인재들이 이벤트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는 “그 동안 이벤트산업에 대해 곡해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벤트산업의 중요성과 국가적 기여도를 밝혀 이벤트산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합사 명단 (무순)

어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덕), 좋은친구들(대표 김동찬), 맥커뮤니케이션(대표 서승석), 굿컴(대표 장진), 네오카오스(대표 강길호), 노벨커뮤니케이션(대표 연동훈), 더블유티비(대표 이성준), 더와이즈(대표 신동호), 리더피엠씨(대표 조성제), 메가온(대표 박경선), 매크로매트릭스(대표 김정진), 문화공방디케이비(대표 이영민), 문화엔터프라이즈(대표 박진용), 베스트커뮤니케이션(대표 김선영), 블루인마케팅서비스(대표 김유준, 양홍석), 석프로제(대표 신명석), 소리기획(대표 임호상),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이홍탁), 인터내셔널스타컴(대표 유인석), 신백수컴퍼니(대표 신백수), 씨앤케이컨설팅(대표 김은정), 씨포스트(대표 정상용), 프로모션컴퍼니아이오(대표 김승희), 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석), 아츠플레이대표(장영엽), 아트카오스(대표 김재훈), 에프엠엔터프라이즈(대표 심재길), 엠커뮤니케이션(대표 장영훈), 오렌지런(대표 김창욱), 유니원커뮤니케이션(대표조현일), 유래커뮤니케이션(대표 차재윤), 이비티엘네트워크(대표 최문용), 이즈피엠피(대표 황광만), 인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지철), 더파워(대표 장윤열), 지엠컴(대표 신정일), 코리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표선봉), 코어박스(대표 이상구), 큐스컴(대표 김강호), 파트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지협), 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대표 김한석), 한국의장(대표 안희재), 비티엘케이(대표 유재언 엔씨에스네트웍스(대표 황보철), 피피더블유코리아(대표 김종수), 유피피코리아(대표 강지철), 와이에스케이미디어(대표 정주희), 축제이벤트(대표 박기종), 포유커뮤니케이션(박효정, 박상원), 드림아이플래너스(대표 배윤진), 에이프릴오투(대표 이철수), 코드(대표 성철), 올인피엠지(대표 장병철), 우노컴(대표 최은호),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송태일), 메가(대표 박재삼)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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