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DJ 헤드폰 MDR-V55 및 아웃도어 헤드폰 MDR-ZX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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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2-04-24 10:02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DJ 헤드폰 MDR-V55 및 아웃도어 모니터링 헤드폰 MDR-ZX6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MDR-V55와 MDR-ZX600는 편안한 착용감과 접이식 슬림 디자인을 적용, 야외 활동 시 또는 이동 중의 휴대성을 극대화하여 헤드폰 활용도를 한껏 높였으며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소니의 음향 기술력이 녹아 있는40mm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해 강력한 베이스와 섬세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며, 특히 MDR-V55는 강렬한 비트와 깊이 있는 사운드를 즐기는 힙합 뮤지션들에게도 어울리는 헤드폰이다.

MDR-V55 와 MDR-ZX600 모두 다양한 앰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0mW의 고출력 입력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환경에서도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컨트롤 할 수 있게 하였다.

DJ를 위한 헤드폰으로 출시된MDR-V55는 휴대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헤드폰이다. 평소 가방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변형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한 MDR-V55는 헤드폰 측면이 회전 가능해 일상 생활에서의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MDR-V55는 블루, 화이트, 레드 등의 컬러풀한 색상을 적용해 패션 소품으로 활용해도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원형 코드가 아닌 반듯한 플랫 코드를 사용하여, 꼬임이 적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더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의 ZX 시리즈는 2010년 출시 이후, 뛰어난 내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및 컬러로 음악 전문가 및 마니아뿐 아니라20~30대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은 아웃도어 모니터링용 헤드폰이다.

MDR-ZX600은 헤드폰 부분이 접혀 더욱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바깥 활동이 많고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했다. 이외에도1.2m 코드를 지원해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PMP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함께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 컬러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음향 구현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소니 헤드폰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MDR-V55의 가격은 11만 9천원, MDR-ZX600의 가격은 8만 9천원이다. 제품의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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