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 비즈라인 ‘Virtual Office’ 서비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남민우)와 Vizline, Inc.(이하 ‘비즈라인’) (대표 류정일)은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위해 Virtual Office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5월부터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즈라인의 Virtual Office는 현지 상주직원 유무에 상관없이 회사 명의로 등록된 미국 내 사무실 주소와 연락처를 개설, PBX 시스템과 현지 원어민 리셉션니스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직접 시장개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Virtual Office를 통한 미국진출은 직원 파견, 사무실 임대 등 막대한 자금/인력/시간을 요구하는 기존의 미국진출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도로서, 비즈라인은 특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비즈라인의 Virtual Office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국진출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95% 이상 절감하면서 글로벌한 기업으로서의 대외이미지를 구축, 현지 원어민 리셉션니스트 및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시차, 문화, 언어문제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진출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미국지사를 철수해야 할 경우에도 비즈라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미국지사를 유지, 현지바이어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즈라인은 Virtual Office 서비스 외에도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디렉트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발굴 및 현지 거래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상위권 대학 학위를 소지한 다국어 번역서비스팀(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을 구성하여 각종 전문서류 번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와 비즈라인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하여 2012년 5월부터 6개월간 벤처기업협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월이용료가 $150부터 적용되고 초기설치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kova.vizline.com, 070-7847-9949로 문의)

벤처기업협회 박창교 상근부회장은 “자금과 인력, 시간 등 여러 이유로 미국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연락처

벤처기업협회
마케팅지원팀
양현덕 팀장
02-89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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