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USB 3.0 지원하는 프리미엄 휴대용 외장하드 ‘큐티 시리즈’ 2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컴팩트한 크기와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에 USB 3.0 지원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높인 휴대용 외장하드가 출시됐다.

국내 외장하드 대표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큐티(Cutie)’ 시리즈의 2012년형 신제품인 ‘큐티 드래곤 아이(SD-28)’와 ‘큐티 화이트 래빗(FHD-268U3)’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큐티 드래곤 아이(SD-28)’와 ‘큐티 화이트 래빗(FHD-268U3)’은 USB 2.0(480Mbps)보다 최대 10배 빠른 USB 3.0(5Gbps)을 지원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USB 2.0도 함께 지원해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SPS(Smart Power Saving)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용환경을 스마트하게 체크하여 5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슬립 모드(Sleep mode)로 자동 전환돼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아울러, 데스크톱 PC, 노트북, 넷북, 매킨토시 등 연결하면 알아서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기능과 TV, 셋탑박스,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이 중 ‘큐티 드래곤 아이(SD-28)’는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방열 효과를 최대화했으며, 전송속도에 따라 그린, 블루로 불빛이 구분되는 더블 LED를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원터치 백업 기능을 제공해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백업이 수행돼 데이터를 일일이 복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큐티 화이트 래빗(FHD-268U3)’은 산뜻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제품으로,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제품 모두,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처리해 부드러운 곡선미와 미니멀리즘한 세련미가 돋보이며 컴팩트한 크기로 핸드백 등 작은 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큐티 시리즈 2종은 외관의 특징을 담아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화이트 래빗’과 ‘드래곤 아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였다. 또한, 사용자 PC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방열 및 충격 보호 기능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에 라운드 마감처리를 더해 미적 감각을 높였다”라며 “이 제품들은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에 소비자들의 소중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큐티 드래곤 아이(SD-28)’와 ‘큐티 화이트 레빗(FHD-268U3)’의 용량은 500GB, 1TB, 2가지로 제공된다.

새로텍 개요
새로텍은 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입니다. 1993년 설립하여 외장하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장하드부분은 역사와 업계리더로써 꾸준한 성장과 인지도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문업체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스토리지와 멀티미디어 사업부분도 새롭게 진출하여 성장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ro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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