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생활 길어지는 이유, 왜일까…20-30대 미혼남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어서’ 1위

서울--(뉴스와이어)--솔로들에게 슬픈 봄이 다가왔다. 하지만 날씨의 변덕으로 추웠다가 더웠다가 봄이 온 건지 이미 지나간 건지 알 수 없는 날씨지만 커플들과 솔로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한 봄이다.

커플들은 벚꽃구경으로 한창 바쁠 시기지만 솔로들은 벚꽃구경을 하고 싶어도 혼자서 갈수가 없으니 더욱 슬픈 계절이다.

소셜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에서는 솔로들에게 자신이 왜 솔로인 것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내가 아직 솔로인 이유에 대하여 20~30대 미혼남녀 258명에게 조사한 결과 1위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어서(37.2%)와 2위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지 않아서(29.5%)로 집계되었다. 3위는 연애세포 다 죽었다! 솔로가 편해서(15.9%), 그 뒤는 만남후 이별이 두려워서(12.8%), 주변에 이성친구가 많아서(4.7%)가 차지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솔로인 이유는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이유였다.

단조로운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는 매우 적어서 지인에게 소개팅을 받는다고 하지만 횟수가 그리 많지 않고 그 기회 중에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로또가 당첨될 확률에 비견된다고 할 수 있겠다.

소개팅을 받으려면 시간약속도 잡아야 하고 한번 만나면 연락도 하고 며칠 동안 서로의 탐색도 필요한데 결국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시간들이 빠르면 1주일이고 오래 걸리면 1달이나 걸리는데 이렇듯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기 힘든 현대사회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소셜데이팅 서비스이다.

소셜데이팅은 온라인을 통해 실명인증된 남녀회원들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서로의 사진, 프로필, 키워드 등을 통해 원하는 상대를 소개받을 수 있다.

소셜데이팅 내 이성의 프로필에는 지역, 나이, 취향 등이 기본적으로 작성돼 있는데, 이에 원하는 조건의 이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소개팅과 달리 하루에 1명 또는 여러 명을 매일 소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자신의 인연을 빨리 찾을 수 있다.

아울러 애초에 마음에 들지 않는 조건의 이성은 배제하고, 적은 비용으로 마음이 드는 이성에게만 쿠폰을 통해 마음을 표현해 서로 OK하면 소개팅을 할 수 있다.

솔로라고 해서 꼭 마음에 들지도 않는 상대를 우선 사귀어야 하고 빨리 커플이 되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고 따져서 사귀고 싶어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인연을 소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어서 솔로로 지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한편, 오작스쿨은 특허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한 오늘의 인연매칭 및 인연찾기를 통해 나와 천생연분을 매일 8명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

연락처

오작스쿨
기획팀
최경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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