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1회 찾아가는 이동취업 상담센터’ 운영
이날 행사는 찾아오는 취업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 현장밀착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확대 제공 및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5개 기관이 손잡고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는 등 구인, 구직 취업 알선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오케익, 천지양 등 구인업체 7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도 이루어졌고 여성관, 노인관, 청년층 면접관을 운영하는 등 현장에서 심층 면접도 이뤄졌다.
이를 위하여 전주시는 아중분수공원 인근 아파트 9곳을 대상으로 방송, 유선안내 및 문자 알림 등 실업자 일자리 찾기에 적극 나섰다.
분기별 1회 실시하는 전주시 이동취업 상담센터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하여 현장 일자리 정보제공을 통한 구직자와 면접희망업체와의 연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취업자 양성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주시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이동취업 상담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나서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달성의 조력자로서 효율적인 일자리 전달 체계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지역경제과
전통시장육성담당 최명숙
063-281-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