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서울시는 제387차(4월) 민방위훈련시 지진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서울시 전지역에서 시민대피 및 차량이동을 통제하는 ‘지진대비 재난훈련’을 20분간 실시합니다.
4월 26일 오후 2시에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대피 및 교통이 통제됩니다.
재난위험경보(15분) → 재난경계경보(5분) → 경보해제
시민여러분께서는 재난위험경보가 울리면 전원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근후 지상의 넓은 공터, 학교, 공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운행중인 차량은 군·소방·경찰·구급·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대기합시다.
라디오나 TV의 민방위훈련 실황방송을 청취하면서,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합시다.
아울러, 송파구 송전초등학교와 애오개역(5호선)에서는 지진 및 화재대비 훈련을 봉화산역(6호선)에서는 화재 및 화학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병행실시 합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시 대피 장소(공터,학교운동장,공원)는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봅시다.
철저한 훈련과 대비만이 재난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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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민방위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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