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 홈페이지 4월 25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믿을 수 있는 생생한 식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민이 보다 쉽게 정보를 이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식생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nutri.co.kr)를 4월 25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운영 프로그램 안내·예약, ▲영양상담, ▲영양소식(최신소식, 캠페인 및 행사 등), ▲식생활정보(생애주기별, 식이요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양상담 코너’에서는 식품안전 등 식생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전문 임상영양사가 온라인으로 직접 상담해 준다.

식생활정보센터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교육 과정에 참여해 측정하고 조리도 해 보는 체험 위주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생활정보센터에서는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염미도 측정코너’와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염미도 측정코너’에서는 나의 짠맛과 우리 집 국의 염도를 알아볼 수 있으며 월 1회 진행하는 ‘건강한 밥상 만들기’ 에서는 싱겁게 조리하는 방법이 간단한 실습을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임산부와 영유아부모를 위한 올바른 이유보충식 알기 ‘오감만족놀이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 ‘냠냠놀이터’도 운영한다.

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의 프로그램 예약 및 문의는 온라인 홈페이지(www.seoulnutri.co.kr) 또는 전화(02-824-2622)로 가능하다.

서울시 센터가 멀어서 오기 힘드신 분들은 식생활정보센터가 설치된 자치구(8개소) 보건소를 이용하면 된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최근 생활양식 변화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식생활정보센터를 통해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실
식품안전과 김화실
02-6361-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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