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한국외환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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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2-04-24 13:33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4월 24일(화) 외환은행 본점 1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기업의 구인업무 및 퇴직관리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외환은행은 퇴직연금수급(예정)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퇴직연금 가입기업에서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는 퇴직관리 업무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국가 핵심 정책인 고용창출과 베이비부머 시대에 대비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외환은행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더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에 대해 외환은행 김승권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퇴직연금가입자들이 재취업·창업서비스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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