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분기 일자리 점검결과 괜찮은 일자리 3596개 창출
전라북도는 금년도 1/4분기 일자리창출 성과분석에서 2012. 3월 도내 상용근로자수는 303천명으로 2011. 12월 291천명보다 12천명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는 민선4기 이후 대규모 기업유치와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시책의 추진, 고용노동부등 중앙부처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적극적인 인력양성 사업추진으로 더 많은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한 결과로 평가했다.
* 기업유치 : 40개(2,139억원 투자예정 및 923명 고용계획, 금속철강 9, 자동차부품 8, 식료품 7, 기계장비 4, 전기전자 3, 화학 2, 조선 2, 기타 5)
* 공모선정 (14개사업, 국비 24.2억원)
- 고용부 : 친환경부품소재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전북10대클러스터산업인력양성사업, 조선기계분야 용접기능인력양성 등 13개사업 22.1억원
- 교과부 :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1개사업 2.1억원
※ 국비확보를 통한 인력양성 교육인원 795명 [*취업목표(70%), 550명]
2/4분기 중점추진 사항
① 고교졸업자 및 대학생(졸업자) 등 청년일자리 취업기회 확대
②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의 투자감소에 대응한 유치활동을 위해 ▲한미 FTA 발효 및 해외현지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U턴기업 초청 및 현지방문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 ▲수도권 노후·포화 산단 등 이전 검토기업 타깃 선정 ▲대기업CEO 간담회 정례화 추진을 통한 대기업 계열사 및 협력업체 유치 ▲외국계 투자전문기관(KITIA, EUCCK 등) 및 외국계 은행 등과 투자정보 네트워크 협력 강화
③ 일자리창출 못지않게 기존 도내 기업의 일자리지키기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용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및 중소기업 자금(금융)지원 강화, 일자리 현장 애로 해소 및 고용창출 우수기업 행·재정적인 우대 지원
④ 전북일자리센터와 여성일자리센터가 연계하여 찾아오는 대민서비스 한계 극복과 도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및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센터(상담 버스)정기적 운영과 취업박람회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여 보다 많은 ‘괜찮은 일자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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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관실 일자리기획담당 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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