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지역산업 정책토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위원장 김범일, 김관용)는 4. 25(수) 제이스호텔에서 ‘대경권 지역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경권 광역위원회와 지자체가 연계하여 산업분야에서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으로 협력 가능한 방안을 지역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경권 특화형 리싸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2012년 대구경북 상생발전 협력과제 중 하나인 대구경북 섬유진흥산업 공동 추진방안이 발표되며, 지역발전위원회, 지역 전문가및 지자체 관계관 위주로 하여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경권 특화형 리싸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전략과 관련하여 경북테크노파크 이석희 지역산업평가단장은 폐기물이 새로운 ‘대체자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형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산업용섬유, 기계부품, 전자부품, 농산물, 수산물 등 자원의 리싸이클링 클러스터 조성 방안 및 전략을 제안한다.

또한, 대경권 섬유산업진흥사업과 관련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조대현본부장은 대구시의 슈퍼소재융합제품 사업과 경북도의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 사업에 상호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FTA를 섬유산업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자는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지자체 관계관, 대경권 광역위원회 지역산업 자문단 및 전문가, 언론인의 함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지역산업활성화와 상생발전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도출하는 내실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번 토론회 이후에도 4월, 5월중에 대경권 광역위원회에서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과제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제안하는 자문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광길 대경권 광역위원회 사무총장은 금번토론회가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전문가와 추가적인 협의 및 간담회를 통해 실천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기획총괄과
전태원 팀장
053-803-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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