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현장 방문

-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종사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스와이어)--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은 4월 24일(화) 오후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띠앗자리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가정폭력 피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태석 차관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피해여성들은 가정폭력이라는 심리적 고통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배려와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띠앗자리 보호시설’은 10세 이상 남아동반 피해자들이 어려움 없이 입소할 수 있는 가족보호시설로 금년초 선정되어 앞으로 리모델링공사를 거쳐 새롭게 개소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복지지원과
서기관 전상혁
02-2075-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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