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우체국-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취약계층 후원 협약 체결

뉴스 제공
서울지방우정청
2012-04-24 17:49
서울--(뉴스와이어)--동대문우체국(국장 박주석)과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이 24일 협약을 체결하고 만원의 행복보험을 통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데 본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은 나눔의 집 협의회를 통해 기부금 후원 및 대상자 정보제공에 협력하며, 동대문우체국은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시키기로 했다.

현재까지 두 기관은 나눔의 집 자활근로자 및 저소득층 500여 명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자가 1년에 1만 원을 내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정사업본부가 부담하며,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액서민보험이다. 최근 보험기간 3년(보험료 3만 원)을 신설하여 한번 가입하면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문호를 넓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se

연락처

서울지방우정청
홍보담당 권기호
02-6450-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