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우체국-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취약계층 후원 협약 체결
현재까지 두 기관은 나눔의 집 자활근로자 및 저소득층 500여 명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자가 1년에 1만 원을 내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정사업본부가 부담하며,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액서민보험이다. 최근 보험기간 3년(보험료 3만 원)을 신설하여 한번 가입하면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문호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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